숲속 통나무집 카페 송년산행 관악산 사람들...2003.12.7

, , 죽기를 각오하고 산길을 달리는가? 아니면 원래부터 산에서는 날쌘 사람들인가? 눈 깜박하면 내 눈 앞에서 사라지는 사람들 훨훨~~~ 날아 다닌다는 표현이 어울릴것만 같은 뭣 땜에......??? [산길을 뭣땜에 저리 악착같이 앞으로만 내 달릴까요?] 그중에 나와 걸음이 비슷하였는지.... 취미가 닮았는지...

조계산... 선암사에서 부드러운 능선을 따라 송광사를 간다. 2003.12.4

그냥 한바퀴 강일IC~음성~금왕~장호원~가남~능서~흥천 무극저수지 휴게소에서 미국쑥부쟁이

연필로 그렸습니다. 일주일 오늘 처음으로 만났는데 이넘이 글쎄 할배 왔다는 것을 아는 양 눈을 떳다 감았다 빙긋빙긋 웃는것이...신기하군요.

계룡산을 갑사에서 동학사로.... 빗속을 혼자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