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0. 13. 11:06ㆍ여행등산야생화
일천년 지난 지금도 울음산이라 하는 명성산(923m) 한북정맥에서 뻗어 나온 산 줄기로 산형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천여년전 궁예왕이 은거하였던 산이다. 철원읍 갈말읍 강포리쪽의 궁예능선은 철원을 한눈에 보며 오를 수 있는 코스이며 궁예왕이 숨어 살았던 곳으로 궁예왕굴이 있어 역사속의 태봉국을 되돌아 보게 하는 곳이다.
왼쪽의 봉우리가 명성산의 정상이다 아래는 명성산 자락의 자인사이다 등산로 가든 앞길 계곡으로 오른다. 계곡물은 흙탕 물로 이미 생태계는 작살이 났을 것이다. 비선폭포....흙탕물줄기가 안좋구나. 어라! 등룡폭포가 이사 갔나? 하산길, 동그란(토끼의 배설물처럼 생김)것들이 많고, 작은 길처럼 보이는 것들은 사람이 지나 다닌 것은 아니고, 산짐승의 길 일것이다. (산짐승이)제법 있나 부다. 다시 올라 자인사쪽으로 하산한다. 해는 산정호수 저쪽에서 작별하고자 하는데....... 한국의 산하 명성산 livetourcast.com 명성산 주공산악회 명성산 안내 이해수씨의 자인사 방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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