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10. 13. 10:31ㆍ여행등산야생화
백운봉 940m, 장군봉 1,065m 높이는 940m로, 용문산(1,157m)의 남쪽 능선으로 연결된 봉우리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함왕봉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서쪽에는 함왕골, 동쪽에는 연수리계곡이 있으며 정상과 주능선에는 암봉이 많다. 정상을 앞두고 급경사의 산길을 오를 때는 주의해야 한다. 함왕골에는 923년(경명왕 7)에 승려 대경이 창건한 사나사(舍那寺)가 있으며, 3층석탑, 대적광전, 원증국사비, 부도 등이 있다. 오늘은 숲속 통나무집 친구들과 연수리 백운사에서 오른다. ↓ 1. 정상에 백두산에서 가져와 올려 놓은 통일암 산행은 교통이 편하고 정상이 비교적 가까운 연수리와 용천리에서 출발하고, 연수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는 두 가지이다. ↓ 2. 오름길의 단풍 용천리에서 시작하는 코스도 두 가지가 있다. 함왕골에 있는 사나사를 거쳐 안부에 오르고, 이어 정상에 도착한 다음 다시 용천리로 하산하며, 4시간 정도 걸린다. 다른 하나는 정상까지는 같고, 정상에서 남부능선을 따라 새수골을 거쳐 양평 방향으로 하산하며, 6시간 정도 걸린다. ↓ 3. 형제약수터 부근의 용문산 동쪽 자락에 649년(진덕여왕 3)에 원효가 창건한 용문사가 있다. 양평에는 강변을 따라 유원지를 비롯한 행락 시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 4. 연수리 ↓ 5. 쉬운길도 있는데...... ↓ 6. 함왕봉 ↓ 7. 함왕봉 정상의 쉼터.... ↓ 8. 정상풍경이고 뒤로 어비산...하얀점이 설매재, 배너미고개 ↓ 9. 함왕봉과 멀리 용문산 정상 아래 장군봉 ↓ 10. 오른쪽 도일봉은 희미하고 ↓ 11. 연수리 오르기 시작한 곳과 왼쪽으로 장군봉에서 내려간 곳 ↓ 12. 유명산 ↓ 13. 용문산 정상 ↓ 14. 능선상의 단풍 풍경 ↓ 15. 갈림길...함왕성 성터 ↓ 16. 비짜루의 붉은 열매 ↓ 17. 하늘 그리워 내일 보고저 저리도 붉은가! ↓ 18. 마음을 태우고 몸을 살라 내일을 준비하는데... ↓ 19. 보는 나는 그냥 "보기에 좋다"한다 ↓ 20. 보기 좋은 것이 어디 단풍 뿐이랴1 ↓ 21. 마음이 고요하여 ↓ 22. 고요한 마음으로 친구와 어울린다. 이 얼마나 보기 좋은것인가!? ↓ 23. 장군봉 1,065m _ 두번째 본다. 그때는 초라했는데... 지금도 사방이 막혔다. ↓ 24. 이쪽에서 올라......백운봉 쪽 ↓ 25. 이쪽으로 내려 간다....상원사 쪽 ↓ 26. 용문산 좌.우?.....지금은 시간이 늦었다. 상원사쪽으로 간다. 빠른 걸음을 시작한다. ↓ 27. 뒤에 오는 친구들의 안전한 하산을 바라며..... ↓ 28. 상원사 앞으로 내려 왔다. 이제 백운암 차로 걸어 간다. 약 4km 빠른걸음 30여분 상원사까지 포장 잘 되어 있다. ↓ 29. 함께한 친구들의 면면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여행등산사진 그리고 야생화 한국의 산하 홈페이지 박영춘의 산행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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