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9. 19. 22:42ㆍ여행등산야생화
팔공산. 파계사~동화사~갓바위 백과사전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높이 1,193 m.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하여 동 ·서로 16 km에 걸친 능선을 이루고 있다. 대구의 북쪽에 솟은 진산이며 옛이름은 부악(父岳) ·공산(公山) ·동수산(桐藪山) 등이었다. 남쪽에 문암천(門岩川), 북쪽과 동쪽에 한천(漢川) ·남천(南川) ·신녕천(新寧川) 등 여러 하천의 계곡이 발달하였다. 대부분의 산행은 동봉으로 한다. 비로봉은 출입이 금지되고 비로봉 동남쪽으로는 서쪽으로는 파계봉(把溪峰)을 넘어 파계재를 지나 파계사로 하산, 혹은 가산(架山)에 이른다. ↓ 일주문을 들어 선다. ↓ 진동루는 1715(숙종 11)년에 처음 지어진 뒤 몇차례 크고 작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층으로 이루어진 누각의 아래층 가운데에는 출입 통로를 내고 좌우측 칸 뒤에는 각각 2칸의 창고를 두었으며 위층은 전체를 마루로 꾸몄다. 건물의 양식은 기둥 위에 짠 공포 부재를 소의 혓바닥처럼 조각하여 두개 겹쳐 놓은 모양으로 장식한 조선후기 이익공 양식이다. ※ 이익공 : 기둥 머리에 두 공과 창방에 교차되는 상하 두개의 쇠서로 짜여진 공포 안내판에 있는 글이다.......뭔말인지? ↓ 범종각 옆에는 ↓ 원통전 - 관음전이라고도 보개천장 : 불전에 중앙부를 높게 하여 왕관을 씌운듯한 모양으로 장식된 천장 ↓ 전등이 좀 우습죠? ↓ 대와 단풍과 가을과 담장 ↓ 향유 - 노야기 ↓ 연한 자줏빛이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이삭 모양으로 꽃이 달린다 ↓ 여기 나무 그늘아래 뒷짐지고 서서 지붕 너머 석양의 노을을 보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일 듯 ↓ 어마어마한 불사가......진행 중 ↓ 파계사의 맨 위 마지막 주차장 ↓ 사진은 스카이라인 입구 ↓ 6인승 하늘택시 ↓ 뒤쪽으로는 비로봉의 시설물 그리고 동봉 ↓ 사진은 약간 편집 - 오른쪽 기둥은 임의로 편집편의상 잘라다 붙인것이다. ↓ 동화사 용머리 계단 ↓ 다리의 기둥에 시주자의 함자가 새겨져 있더군요 ↓ 약사여래 통일대불 ↓ 단풍잎 ↓ 단풍잎 ↓ 코스모스가 가을의 전령이라면 국화는 가을 지킴이 ↓ 코스모스가 가을의 전령이라면 국화는 가을 지킴이 ↓ 갓바위로 널리 알려진 관봉 석조여래좌상 ↓ 수능, 혹은 등등의 소원을 얘기하러 어렵게 올라 오신 분들이 ↓ 이곳에 오르기 까지는 약 한시간 정도의 땀방울이 필요하고... ↓ 내려다 보고 ↓ 멀리 본다. 은해사인가? 방향 깜박....으이그 ↓ 관봉에서 본 아침의 연봉들 ↓ 갓바위 입구의 식당촌이며 ↓ 하산하다가 잠시 관암사를 들려 보고..... 대구시 관광문화정보시스템 한국의 산하 팔공산편 동화사 홈페이지 양진암 홈페이지 은해사 홈페이지 여행레져 파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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