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둥주리봉, 둥지리봉, 사성암 ... 2007.4.10

2007. 4. 11. 10:11야생화...원예종

오산 530.8m, 둥지리봉 690m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글.사진: 廉正義염정의, 參照.引用.轉載: 네이버백과사전, 다음백과사전
야생화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확인해야 합니다
2007.04.10 화요산행
전남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용서 다리 앞에 12:30분쯤 도착하여
용서교 다리를 지나 용서마을을 통과
용서폭포를 쳐다보며 계곡으로...

둥지리봉~오산~사성암~주차장에 오후 6시에 도착
구경꺼리 많아 시간 많이 걸렸고...
1시간 이상 일찍 하산한 여러분들에게
쪼까 미안.....

01. 12:44 용서폭포... 비 그치면 물 없다고...







02. 2:34, 노루귀







03. 2:46, 둥주리봉 턱밑







04. 2:51, 소나무 뒤 용서마을에서 계곡으로... 능선으로 헤치고 올라 왔고...







05. 2:51, 저 능선은 성자마을에서 올라 오는듯







06. 2:51, 조망 아주 좋을것 같은데... 오늘은 박무







07. 2:52, 정상풍경







08. 2:52, 뜸뜸이 진달래







09. 2:58, 올라 서면 사방이 훤~ 하고







10. 2:59, 편하라고...







11. 3:14, 사람 키 170cm, 170x12는 우와~ 몇 m 높이라는거야~ 2040÷30.303= 예순일곱자세치두푼, 백척간두는 아니군...







12. 3:16







13. 3:16







14. 3:18, 저 꾸불탕길이 사성암 가는 길







15. 3:19, 넘고넘고넘으면 사성암







16. 3:20







17. 3:21, 왼쪽이 예순일곱자세치두푼의 절벽







18. 3:22







19. 3:56







20. 3:59







21. 4:06, 시간에 쫓겨 선바위전망대는 가지 않았고...







22. 4:13, 길 부드럽고 좋다.







23. 4:19...3:44, 중간그룹과의 시간차 35분...에구~







24. 4:33







25. 4:40







26. 4:41







27. 4:44







28. 4:50, 오산의 정상







29. 4:50







30. 4:51







31. 오산 5:02
    높이는 531m로, 지리산을 마주보는 자라 모양의 산으로 얕으막하고 능선이 부드러워 가족 등반에 적당하다. 산행은 죽연마을에서 시작해 산길을 돌면 섬진강 물이 내려다 보이고 정상에 서면 582년 승려 연기가 세웠다는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 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등 12비경이 펼쳐진다. 사성암에서는 원효, 도천, 진락, 의상이 수도하였다고 한다.






32. 5:03







33. 5:04







34. 5:19...4:27, 사성암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에 있는 암자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었다.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鰲山)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 불렀는데, 544년(성왕 22)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 사적(四聖庵史蹟)》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도선국사(道詵國師)·진각(眞覺)·의상(義湘)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오산은 해발 530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경승지이다. 《봉성지(鳳城誌)》에 이르기를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옛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하였다. 암자 뒤편으로 돌아서면 우뚝 솟은 절벽이 전개되는데, 풍월대·망풍대·신선대 등 12비경으로 절경이 뛰어나다.

    또한 송광사 제6세인 원감국사(圓鑑國師) 문집에도 오산에 대한 언급이 보인다. “오산 정상에서 참선을 행하기에 알맞은 바위가 있는데, 이들 바위는 도선·진각 양 국사가 연좌수도(宴坐修道)했던 곳”이라 하였다. 어쨌든 이와 같은 기록들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 이래 고려까지 고승들의 참선을 위한 수도처였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사찰은 조그마한 소규모의 목조 기와집이며, 암자에서 동쪽으로 약 50m 떨어진 암벽에 높이 4m되는 음각 마애여래입상이 조각되어 있다. 마애여래입상의 연대가 고려 초기로 올라간다는 점에서 사성암의 창건 내력을 살피는 데 좋은 자료가 된다.






35. 5:20







36. 5:36, 홀아비꽃대
    산지의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20∼30cm 자라고 밑에 비늘 같은 잎이 달리며 위쪽에 4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마주달리지만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양성이며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1개가 촛대같이 선다. 화피는 없고 수술은 3개가 밑부분이 합쳐져서 씨방 뒷면에 붙어 있으며 백색이다. 중앙의 수술은 꽃밥이 없고 양쪽의 수술은 수술대 밑부분에 꽃밥이 있다. 열매는 도란형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군데군데 돋는다.

    1개의 꽃이삭이 촛대같이 자라므로 홀아비꽃대라고 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꽃이삭이 2개인 것을 꽃대(C. serratus)라고 한다.






37. 5:45, 이건 옥녀꽃대 같은데....???








다음은 똑따기 카메라로 잡은 그림들
코닥 V803
8.0 MegaPixels
기록, 저장하는 시간이 길어 속 터지고...
색감은 소니보담은 훨~ 좋은데...

38. 12:33







39. 12:34







40. 12:36







41. 12:37







42. 12:37







43. 12:37







44. 12:44







45. 12:47







46. 1:05







47. 1:05







48. 1:06







49. 2:22







50. 3:23







51. 3:54







52. 4:06







53. 4:08







54. 4:08







55. 4:09







56. 4:42







57. 4:51







58. 4:53







59. 5:00







60. 5:32







61. 5:53







62. 5:54







63. 5:55







64. 5:55, 타고 온 버스...







65. 5:55







66.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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