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두산에서...[1]

2005. 10. 2. 15:22여행등산야생화

백두산-서파
인천~대련~연길~버스로... 서파
2005.6.30~7.4
백두산(장군봉 2,749m=북한발표)은 북한쪽에 있고
중국쪽에는 장백산(백운봉 2,691m)이 있다.
해서
중국쪽에서는 장백산이라 한다.


01.  大連공항에서.....6/30 1:20,

 



02. 延吉공항 도착....6/30, 3:30

 



03. 延吉공항 앞

 



04. 서파로 이동중

 



05. 오며 가며 쉬어간 곳

 



06. 침대 4개, 또 다른방은 여러개.

수도물 쨀쨀~~
뜨신물?... 나오는둥 마는둥
바가지... 없고
샤워?... 그런 고급스런 말을...
휴지?, 비누?, 치약?.... 이런 상황에 수건이 있을리가...
거의 노숙수준


 



07. 공측 = 공중변소...으악~~~~!

6월 30일 밤 늦게 도착하여
지금은 7월 1일 아침
장백산의 5호 경계비가 있는 곳을 찾아 간다... 나중에 알았고

 



08. 관광차로 거의 정상까지 오르고

나머지 구간은 계단으로 되어 있으나
해발이 높은 곳이라서 그런지
숨이 턱에 닿는다...

 



09. 가마꾼이 있다. 꽤 비싸댄다

 



10. 지나온 길 내려다 보고...

 



11. 옥주봉...아래 추정도 참고

 



12. 2005년 7월 1일 오전 8시 48분...왼쪽은 중국

 



13. 지금은 북한땅에 들어 왔다. 옥주봉과 마천봉

 



14. 윗부분 푸른색이 천지...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

물 가로 내려 가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중국공안원이 내려 가지 못하게 한다고 가이드가 떠들어 대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다
공안 세명이 있었는데... 잠시 후 하산 하더라
사진도 찍고 공안도 맡고 한다는 몇사람만 남아 있다...
군인 같기도 하고, 아닌것도 같고


 



15. 날씨

흐렸다. 잠간 햇빛
내려 가는 중
올려다 보니 하늘이 맑다
다시 올라간다... 20여분


 



16. 서 있는 곳은 중국땅... 건너는 북한땅이라 하는 우리 땅

 



17. 우리땅으로 넘어 왔다

 



18. 오른쪽으로 백두산이다.

중국에서는 백두산이라 하지 않고
장군봉이라 비하해 부르는것 같다
백두산

그 대신에
백운봉은 장백산이라고 굳이 말한다.
백운봉은 백운봉인것을... 백두산백운봉


 



19. 왼쪽으로 흰 눈과 얼음이 둥둥 떠있는 곳이 달문이다

천지의 물이 유일하게 흘러 나가는 곳으로 장백폭포로 떨어진 후 송화강을 이룬다
이곳 사람들은
장백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흘러 가는 곳을 "북파"라 한다....
뭔 소린지 말을 할줄 알아야 물어나 보지
물어도 아는 사람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


 



20. 백두산 영봉을 본다.

카메라의 성능을 탓할수는 없고...에궁~
정상 아래쪽 천지에
저것이 뭐하는 걸가?... 물을 퍼 가는 장치 같기도 하고...
중간쯤까지는 흔적이 있는데... 그 위쪽으로는...

 



21. 건너편은 천문봉이다.

등소평의 무슨 비가 있다는데
저곳에 갔을때에는
콰이콰이~~, 때문에
역시...


 



22. 걸터 앉아

백두산을 올려다 보고
천문봉을 건너다 보며
백운봉을 째려 보고
천지를 응시하며
담배한대 물어 본다.

멀리서 중국 군인인지 공안원으로 보이는 이들이
뭐라고 손짓을 하는것 같기도 하지만
무시하고 앉아 있다.
건너 오지는 않는다

 



23. 다시 백두산 쪽

 



24. 천문봉

 



25. 경계비가 있는 곳에서

 



26. 다시 내려 간다...눈이다

 



27. 거의 60여 cm

 



28. 잦은 비로 인하여 물이 많다... 항상 그런가? 노란꽃은 애기금매화

 



29. 나무 아래 풀숲에는 작은 꽃들이 많다

 



30. 백두산의 높이 한계 수종은 사스래나무이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7∼15m, 지름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섞인 흰색이거나 갈색이며 종잇장처림 벗겨져서 오랫동안 남아 있다. 작은가지는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지점(脂點)과 둥근 피목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의 달걀 모양으로서 길이 5∼10cm, 나비 4∼7cm이다.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심장밑 모양에 가깝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측맥은 7∼11쌍이며 겉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지점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1∼3.5cm이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5∼6월에 피고 수꽃이삭은 아래로 처지며 암꽃이삭은 곧게 선다. 열매는 작은 견과로서 넓은 타원형이며 좁은 날개가 있고 10월에 익는다. 열매이삭[果穗]은 길이 2∼3cm, 나비 8∼10mm이고 곧게 서며 타원형이다. 과린(果鱗)은 길이 6∼8mm로서 녹색 털이 나며 가운뎃조각은 줄 모양 바소꼴, 곁조각은 둥근 모양이다. 한국·일본·사할린섬·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가새사스래(var. incisa)는 잎이 심장밑과 비슷한 모양이며 측맥이 10∼14쌍이고, 왕사스래(var. ganjuensis)는 열매이삭이 원통형으로 길이 4∼5cm이며, 좀고채목(var. saitoana)은 잎이 달걀 모양으로서 작고 잎 뒷면에 지점이 거의 없으며 산꼭대기 근처에서 자란다.


 



31. 숙소로 돌아 가던길에 잠간 들러 쉬어 간다

 



32. 무슨 화원이라 쓰여 있는데

 



33. 여기가 어디던가?

협곡의 풍경이 장관인데...
흐린 날씨에
시간도 늦었다.... 또 콰이콰이


 



34. 칼날이다.

 



35. 투덜거린다. "왜?, 우리나라엔 이런 풍경이 없는게야~~"

 



36. 자연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대한 배려 하였다. 돋보인다.

얼마전
울릉도 도동항 산책로
깍아 내고 시멘트로 쳐 발르고..
탓해 보지만...

 



37. 합환수

 



38. 그리고.... 나

 



39. 추정도

 



40.

 

 
가져온 곳: [여행등산사진...야생화]  글쓴이: 염정의 바로 가기
 
잘 되는지 연구 중